처음으로 내 방에 온 날.
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구석에 자리 잡은 미르.
도통 나올 생각을 안하길래 오뎅꼬치를 멀리서 살랑살랑 흔드니 반응을 보인다.
위 동영상은 무려 30분간 오뎅꼬치를 휘두른 결과이다. 팔아퍼...
어쨋든 잘 노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. 이제 밥 잘 먹고 화장실 잘 가는 일만 남았다.
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. 미르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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